중국발스모그1 초미세먼지가 심해질수록 사람들이 더 많이 죽는다 저 같은 사람은 미세먼지 주의보에도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하는 극도의 무감각 포스를 자랑합니다. -_-;; 그런데 며칠전 아토피를 앓고 있는 지인으로부터 미세먼지 때문에 목소리도 잘 나오지 않는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건강한 사람들이야 바로 직접적인 건강 영향을 느끼지 못해도 건강 민감계층인 영유아, 임산부, 어르신들은 직접 타격을 받습니다. ‘초미세먼지 토론회’를 통해 접하게 된 사실은 우리가 먹고 마시고 숨쉬는 이 공기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토론회에서 나온 무서운! 사실들을 함께 알아보아요. 초미세먼지는 눈에 보이지 않아도 건강피해는 초과 사망자수가 증명합니다. 역학을 전공하신 이종태 박사님의 실증적이고 과학적인 자료에 따르면 입자크기 작을수록 질소 화합물(NO2), 중금속.. 2014. 3.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