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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암물질6

[GMO] 미국인 90%에서 글리포세이트 검출되다 [해외] 미국인 90%에서 글리포세이트 검출되다 유전자 조작 작물에 뿌려지는 발암물질 '글리포세이트'(라운드업 제초제)가 씨리얼에서도 검출되었다는 미국 뉴스를 들어보셨나요? 글리포세이트는 세계보건기구가 지정한 발암물질입니다. 미국국립산업안전보건연구원에서도 글리포세이트가 유전자 손상, 호르몬 교란, 정자 감소, 기형 등을 유발한다고 연구결과를 밝혔습니다 유전자 조작 작물을 재배하는 미국에서는 정원 운동장 공원 잔디 등에 글리포세이트가 뿌려지는데요. CEH(미국 환경보건센터)라는 단체에서 미국인 11가족을 대상으로 체내 글리포세이트 검출량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90% 이상의 인체에서 글리포세이트가 검출되었습니다. 특히 75%의 어린이 몸에서 어른들보다 훨씬 높은글리포세이트가 검출되었습니다. ㅠㅜ 글.. 2019. 8. 5.
화평법이 가습기 살균제 사건을 막으려면. '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이 올해, 드디어 통과되었습니다. 이미 유렵연합의 화평법인 리치(REACH)를 따라 일본과 중국에서도 화평법 관련 법안을 실시하고 있으니 국내의 움직임이 빠르다고 할 수는 없지요. 그간 화평법을 실시하면 '화학업계가 타격을 받는다, 국내 산업이 위축된다'며 산업계의 반발 탓에 지진부진하다가 가습기 살균제 사건이 터지고 나서야 국내에서도 화평법을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공감대에 밀려 드디어 통과되었습니다. 그런데 시행을 앞두고 시행령을 정하는 시점에 '화평법'을 검색하면 온갖 부정적인 기사가 뜹니다. 업계의 언론 플레이가 아닌가 싶을 정도네요. >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3&no=746017 파이낸스타임즈 기사 .. 2013. 8. 23.
'암예방 특별법' 대토론회 '암예방 특별법' 대토론회 대한민국 국민 3명 중 1명이 걸리는 암, 과연 피할 수 없는 운명인걸까요? 아니면 치료를 넘어, 미리조심원칙에 기반한 실천으로 건강을 지킬 수 있을까요? 치료를 넘어 사회적, 구조적으로 암을 발생시키는 원인을 미리 예방하는 관점이 필요합니다.암예방 특별법 토론회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주최 : 국회의원 심상정, 발암물질없는 사회만들기 국민행동, 한국의료생협연합회일시 : 2012년 9월 20일(목) 9시 30분 ~ 12시장소 : 국회도서관 소회의실 발암물질없는 사회만들기 국민행동은 암없는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시민,사회단체들의 모임으로여성환경연대도 함께하고 있습니다. 2012. 9. 17.
콜라와 소주의 공통점: 발암물질이 들어있다는 것 환경건강팀과 환경강사모임 '보따리안'이 모여 2012년 3~8월의 국내 환경건강기사와 해외정보를 살펴보았어요. 그 중에서 생활과 밀접한 환경건강 뉴스를 정리해보았습니다. 생활 속 유해화학물질에 노출되지 않는 건강한 삶을 위해 꼼꼼히 알아보아요. 콜라에서 발암물질 검출, 국내제품은 미 제품보다 24배 더 많이 검출 콜라에 함유된 발암물질 ‘4-메틸이미다졸(4-MI)’의 양이 나라마다 다르다고 합니다. 국내용 콜라는 미국 제품에 비해 24배나 더 많은 발암물질이 검출되었다네요. 이 발암물질은 캐러멜 색소를 암모니아와 결합하는 콜라 제조과정에서 발생하며, 국제암연구소(IARC)는 4-MI를 '발암가능물질(possibly carcinogenic)'이라고 지정했다고 합니다. (경향신문 8/11일자) 그런데 한국코.. 2012. 8.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