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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 Info102

화평법, 가습기살균제 문제 해결가능한가? 화평법 토론회 자료집 from 여성환경연대 인사말씀 장재연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축 사 심상정 통합진보당 국회의원/환경노동위원회 위원 발제1 화학물질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 개요 및 추진현황이율범 환경부 화학물질과 과장 발제2 가습기살균제 피해소송과 화학물질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정남순 환경법률센터 부소장 발제3 EU REACH와 화학물질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 비교분석이종현 네오엔비즈 환경안전연구소 소장 좌 장 김정수 사)시민환경연구소 부소장지정토론1 최경호 서울대학교보건대학원 환경보건학과 교수지정토론2 신영철 대진대학교 디지털경제학과 교수지정토론3 최예용 환경보건시민센터 소장지정토론4 김신범 노동환경건강연구소 산업위생실 실장지정토론5 고금숙 여성환경연대 환경안전팀 팀장지정토론6 고.. 2012. 8. 23.
콜라와 소주의 공통점: 발암물질이 들어있다는 것 환경건강팀과 환경강사모임 '보따리안'이 모여 2012년 3~8월의 국내 환경건강기사와 해외정보를 살펴보았어요. 그 중에서 생활과 밀접한 환경건강 뉴스를 정리해보았습니다. 생활 속 유해화학물질에 노출되지 않는 건강한 삶을 위해 꼼꼼히 알아보아요. 콜라에서 발암물질 검출, 국내제품은 미 제품보다 24배 더 많이 검출 콜라에 함유된 발암물질 ‘4-메틸이미다졸(4-MI)’의 양이 나라마다 다르다고 합니다. 국내용 콜라는 미국 제품에 비해 24배나 더 많은 발암물질이 검출되었다네요. 이 발암물질은 캐러멜 색소를 암모니아와 결합하는 콜라 제조과정에서 발생하며, 국제암연구소(IARC)는 4-MI를 '발암가능물질(possibly carcinogenic)'이라고 지정했다고 합니다. (경향신문 8/11일자) 그런데 한국코.. 2012. 8. 16.
아이도 죽고 엄마도 죽었는데... 이 광고는 뭐죠? 아이도 죽고 엄마도 죽었는데... 이 광고는 뭐죠? 죽음을 부르는 '가습기 살균제', 여전히 '아이에게도 안심' 광고 ▲ 지난 2011년 9월 29일 서울 서초구 공정거래위원회 앞에서 여성환경연대 등 시민사회단체 주최로 열린 가습기 살균제 피해규명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이 제조업체의 책임을 묻고 정부의 근본적인 사태 해결을 촉구하며 퍼포먼스를 벌이고 있다. ⓒ 연합뉴스 관련사진보기 에이즈 치료제와 신종플루 백신을 생산하는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이라는 영국계 다국적 제약업체가 미국에서 30억 달러의 벌금을 물게 됐다. 30억 달러는 우리 돈으로 약 3조 4000억 원이다. 이는 미국 역사상 최대 금액의 합의금일 뿐만 아니라 단일 제약회사가 지불한 액수로도 최고 금액이다.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은 당뇨병.. 2012. 7. 18.
자외선 차단제, 어떤 성분을 써야할까요? 6월이라 자외선도 더욱 강력해지는데안전하다고 여겨졌던 물리적 자외선차단성분인 ‘징크옥사이드(산화아연)’이 피부손상을 유발한다는 기사를 보고 깜짝!(기사보기 http://www.hkn24.com/news/articleView.html?idxno=98531) 그렇다면 과연 어떤 자외선 차단제를 써야할까요? 여성환경연대는 지금까지 안전한 자외선차단성분으로 티타늄디옥사이드와 징크옥사이드를 추천해왔습니다.징크옥사이드의 피부손상에 대한 미주리 대학의 연구가 실릴 예정인 Toxicology and Applied Pharmacology 최신호가 발간되지 않아 논문을 보지 못했지만, 자료에 따르면 ‘나노 입자’의 징크옥사이드가 문제가 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안전한 성분도 나노입자로 쪼개면 그 성질이 바뀌어, 나노기.. 2012. 5. 23.